갑작스러운 가슴통증을 무시하면 안 되는 이유

갑작스러운 가슴통증 위험 신호

갑작스러운 가슴통증 위험 신호

갑작스러운 가슴통증 위험 신호

아버지와  산책을 하는데 갑자기 가슴이  콕콕 바늘로 찌르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굉장히 기분이 나쁘고 뜨끔거리기도 하고 잠시 그러다가 심하지 않은 통증이 없어지니 내가 너무 예민 했던거 같네 하시면서 예쁜 꽃들도 보고 산책을 이어 나갔습니다. 그러다 밤이 되어 통증이 다시 시작되어 결국 119 구급차로 응급실로 가셨고 심근경색으로 바로 수술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쿡쿡 찌르는 듯 아프거나, 답답하게 조이는 느낌이 들었는데 저희 아버지 처럼 잠깐 지나가겠지 하고 넘긴 경험이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가슴 통증은 단순한 근육통에서 부터 심근 경색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까지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절대로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됩니다. 수술하신 의사선생님이 아버지도 응급실에 조금만 더 지체해서 오셨으면 돌아가셨을 거라고 전해 주셨습니다.  특히 중년 이후에는 혈관 건강과 심장 기능이 서서히 약해지며 작은 신호라도 몸이 보내는 위험 메시지일 수 있습니다.

1. 갑작스러운 가슴통증이 위험 신호일 수 있는 이유

가슴은 심장, 폐, 대동맥, 갈비뼈 등 중요한 장기가 밀집되어 있어 작은 통증이라도 그 원인이 심각한 문제일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특히 통증이 갑자기 발생하고 5분 이상 지속된다면 심장이나 혈관의 이상을 의심해야 하며 시간을 지체할수록 회복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다는 점에서 가슴 통증은 즉시 대응해야 하는 신체 신호입니다. 심금경색은 예고 없이 발생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놀랐는데 황금시간 1시간 안에 치료가 이루어져야 생존율이 크게 높아진다고 합니다. 개그맨 김수용님도 얼마전에 가슴통증을 무시하고 담배도 피우다 20분동안 심정지가 되었다가 소생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가슴 중앙이 조이는 듯하거나 왼쪽 팔이나 턱으로 통증이 퍼진다면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심장 질환이 아니더라도 스트레스, 과로, 긴장으로 인해 심장 주변 근육이 경직되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몸이 보내는 위험 신호이니 반복된다면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저도 가끔 회사에서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슴이 조여 드는 듯한 느낌을 경험 하곤 하는데 스트레스는 정말 만병의 근원이 맞는거 같습니다.

2. 가슴통증을 유발하는 주요 질환과 특징

가슴 통증은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장기들이 서로 인접해 있다가 보니 심장 문제뿐 아니라 위장, 폐, 근육과 관련된 통증도 가슴에서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금 경색과 협심증은 가슴을 바위로 누르는 듯한 압박감과 왼쪽 팔 , 등, 어깨 ,턱으로 퍼지는 통증과 식은땀 , 메스꺼움을 동반하기도 하고 심장 질환 중 가장 위험한 경우로 절대 늦추면 안 됩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타는 듯한 흉부 통증과 누으면 심해지는 경향이 있고 위산이 식도로 넘어가 흉통으로 느껴지는 경우입니다. 근육통도 찌르는 듯한 통증과 호흡, 자세 변화에 따라 통증 변화와 과로 , 운동 후 근육 긴장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관련 질환으로 폐렴이나 기흥의 경우는 호흡 시 통증 증가와 갑자스러운 호흡 곤란 특히 젊은 층에서 발생하는 기흉은 갑작스러운 통증을 동반합니다. 지인 중에 마른 체형의 분이 있는데 너무 말라서 인지 기흉도 엄청 힘든  질환 중에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 가슴통증이 발생했을 때 즉시 해야 할 대처법

가슴 통증은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더 위험합니다.  저희 아버지 처럼 무엇보다 지켜보다가 좋아지겠지라는 생각은 가장 위험한 판단이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꼭 알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통증이 발생하면 우선 편안한 자세로 숨을 고르며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통증이 5분이상 지속되면 119를 이용하여 응급실로 바로 가야 하는데 심근 경색 의심 상황에서는 몇 분의 지체가 생명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통증과 더불어 호흡 곤란이나 식은땀까지 있으면 이는 즉각 응급 상황의 전조이기 때문에 매우 심각함을 인지해야 합니다. 반복되는 가슴 통증은 조기 진단으로 예방할 수 있으므로 중년 이후에는 심전도 라든가 혈압, 혈관 나이 검사를 주기적으로 확인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은 한 번의 신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몸이 보내는 위험 메시지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버지도 개그맨 김수용님도 통증이 멈췄다 또 다시 시작되다 멈췄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무시하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절대 무시하지 말고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자신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위로 스크롤